코박 정보

코박 란?


부족한 영어실력으로 말한다고 너무너무 힘이 듦 기분 좋은 돈디 최고👍 바이바이 하기 전에 단체샷ㅎ 진짜 집 오는 길에 배고파 뒤질 뻔 오늘 맘 긴급회의 있대서 9시에 저녁을 줄 수 있댔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으니 더더욱 배가 고파졌음 나 자리 때문에 캡틴으로 지정됨ㅎ학창시절 이후 정말 간만에 캡틴 알딸딸 기분 따악 좋다. 오늘 점심은 치즈크림베이글 치즈크림이 더 발려 있으면 딱 좋을 듯 (살 잘 찌는 것들 위주로 다 좋아함)


코박 에 대하여


어김 없이 찾아오는 금요일의 졸업식🎓 나 또한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. 수업 끝나고 만난 마유(일본), 에블린(대만), 지연, 나 원래는 스탠리파크 가려고 했지만 날씨도 너무 덥고 그냥 카페 가서 수다나 떨기로 함 피크닉 너무 조졌더니 좀 힘들어요 디어레이크랑 우리 집이랑 걸어서 30분 가는 길에 곱상한 냥칭구를 만났다. 근데 나름 멈춰지고 보니 그늘이라 좋고 구스?오리?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 좋고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어 좋고 즐기는 자 일류다.


코박 전망


더 예민해지기 전에 샤워나 하자 했는데 맘이 미고랭 후딱 만들어 줘서 거의 흡입하듯 먹음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ㅠㅠ 한국 가도 이건 진짜 자주 해 먹을듯 이제 빌 수업 과제 하고 영어 일기 쓰고 자자 내 다리에 코박 하더니 냄시가 맘에 안 드는지 그냥 가버리는..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오늘도 졸업하고 누군가는 코업을 누군가는 워홀을 누군가는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지만, 뭘 하고 어떻게 살든 다들 잘 되길, 다들 잘 살길🙏


코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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