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박 란?
바로 뇌손상 환자들의 가족들을 위한 안내서였다. 이 책은 추천사는 대한재활의학회이사장이며 전 국립재활병원장님의 글이었고 무척 감동이었다. 웬만해서는 책 앞부분의 추천글이나 서론등은 대충 읽고 넘기는 게 나다. 아까 잠깐이지만 요양보호사님 전화 너머로 잠시 얼굴 보며 통화했다. 그나저나 누워만 있어서 너무 힘들어하는 홍복씨를 위해서 인터넷에서 구매한 쿨럭 마사지기는 왜 배송이 안되는 걸까? 20230124 추가설명 : 뇌질환 환자들은 대부분 오래 침상생활을 하면서 항혈전제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.
코박 에 대하여
홍복 씨가 내 이야기를 듣고는 있는지, 들리기는 하는지 벌써부터 내 마음은 떨린다. 사실 격리가 풀린다고 해도, 여러 가지로 취약한 환자를 간병해도 될지 걱정이 앞선다. 최근에 나는 책 두 권을 주문했다. 사랑하는 홍복 씨를 만날생각에 난 벌써 설렌다.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복귀를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더 많길 바라며 정독을 해야겠다. 이 책은 추천사는 대한재활의학회이사장이며 전 국립재활병원장님의 글이었고 무척 감동이었다.
코박 전망
지난 열흘 정도의 시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내심 기대도 해본다. 이 책은 추천사는 대한재활의학회이사장이며 전 국립재활병원장님의 글이었고 무척 감동이었다. 외상성뇌출혈, 외상성뇌손상, 재활 등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안내서라는 책인데제목은 <뇌를, 다치다>이다. 남은 시간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청소하고 먹을 것을 만들어 두어야겠다. 올 겨울에는 아빠와 함께 여행 갈 수 있길 바란다.